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기, 준비편(꿀팁) 여행을 다녀온지 어연 1년이 지났다. 꽤나 긴 공백을 가지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'절대 잊지 못할 여행이다'라고 생각했으나 돌아보니 어느새 기억의 일부분이 희미해지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. 고로 이 글은 점점 희미해져가는 여행의 기억을 다잡는 동시에,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을 떠나려고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참고서를 목적으로 한다. 본문에서는 루트, 열차 예매, 열차 구조, 준비 품목, 여행 경비 등에 대해 적었두었다. 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역시 입대가 제 맛 아니겠는가? 임관을 앞둔 16년 어느날 내년 3월에 임관하여 직업군인의 길을 희망하고 있던 나는 '지금이 아니면 절대 여행을 못가겠구나' 하는 생각이 들었다.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던 통일이되면..
지구견문록/'17 시베리아 횡단
2018. 6. 10. 22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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